네트워크신문 노주간, 직접판매 박물관 건립이 꿈이라네
노승덕주간 | 입력 : 2018/06/08 [11:28]
네트워커여
벗들아! 친구야! 우리 아프지 마세
틈틈히 운동하고 틈틈히 만나서 이얘기 저얘기 실컷하고 별거 없고 재미 없어도 같이 열심히 살고 놀아보세 좀 모자라면 받쳐주고 좀 넘치면 나눠주고 힘들다 하면 서로 어깨 기대게 해주세 얘기 끝에 좀 서운해도 돌아서거나 외면치 마세나 내가 부린것도 아집이요 네가 부린것도 아집이니 우리 서로 맞다해도 틀린것에 너무 노하지 마세 우리 기약없는 인생줄에 엮어놓은 인연 소중히 여기며
더 다독이며 사세나 친구여~
너회사 내회사 내제품 네제품 뭐그리 달르겠나 너무자랑 말고 서로 싸우지 말게나 너와 나 사이에 끝낼일이 무엇이며 안볼 일이 무엇인가
우리 인연 우정으로 돌돌말아 같이 천천히 천천히 늙어가세 투박해도 좋고 소박해도 좋고 맨질해도 좋고 뽀야도 좋을소니 이리 맞잡은 손 꼬옥 잡고 사세 그려~
이래봐야 한세상에 저래봐야 한세상에 이름 한줄 남길양으로 그리 부산 떨어돼도 네가 내 친구요 내가 네 친구이니~ 좋은 인연, 좋은 사람으로 한결같은 마음 늘 잊지 말고 사세 친구여 내 친구여~ 좋은일도 많이 하고 사랑도 많이 하세 남 부럽지 않게 못살아도 후회없게 남의 것 탐하 지 말고 사세 목소리만 들어도 좋고 술한 잔 부딪혀도 좋고 우리 천천히 천천히 늙어가세~
네트워크신문 노주간의 꿈은 직접판매 박물관 건립이 꿈이라네
네트워커 를 위한 네트워크문화원도 건설하겠다니 꿈이 야무지지
꿈이 아닐걸세 지켜보자구 벌써 관련서적 1만권도 컨테이너에 보관 중이고
충청남도 청양과 부여에 부지 대지도 확보 해놨고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적합 타당성 조사를 해서 건설 꿈을 이룰걸세 이 세상 오래 오래 친구로 아껴가며 사세나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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