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권 단체들, 한국 내 개고기 거래 실태 규탄 위해 LA와 워싱턴·서울에서 동시다발 집회 개최 예정

김현정 기자 | 입력 : 2018/07/06 [21:20]

국제 동물권 단체인 LCA(Last Chance for Animals)가 한국 내 자매단체인 동물해방물결(Animal Liberation Wave, ALW)과 공동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 워싱턴 D.C., 서울에서 동시다발 집회를 개최한다.


이번 집회는 연간 100만 마리에 달하는 개가 비인간적으로 도축되는 한국 내 개고기 거래 실태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한국에서 1년 중 가장 더운 시기이자 삼복 중 하루인 초복에 열리는 이번 집회는 한국 정부의 행동을 촉구하는 성격도 담고 있다. 한국에서는 여름철이 되면 더위를 극복한다는 명목으로 ‘보신탕’으로 불리는 개고기 스프의 소비량이 급증한다.


이번 동시다발 집회는 2018년 7월 17일에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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