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판조합, 정보취약계층 대상 소비자피해예방 교육 성료

― 2018년 노년층 및 사회초년생 대상 총 4천4백여 명 피해예방 교육 완료 ―

김현정기자 | 입력 : 2018/12/18 [19:41]

직접판매공제조합(이사장 오정희)은 최근 고3학생 대상 소비자 피해예방 교육을 마지막으로 「2018년 정보취약계층* 총 4천4백여 명(전국 28곳)대상 피해예방 집체교육」을 완료하였음

* 정보취약계층 : 
소비자피해 관련 예방정보 등을 사전에 인지하지 못하여 피해가 발생되는 계층으로서 주로 젊은층(고3생, 대학생 등 만19세 이상의 성년) 또는 60세 이상의 노년층을 말함

2018년 5월~7월중 실시된 “노년층 소비자피해 예방 교육”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고 직접판매공제조합,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한국직접판매산업협회(이하 ‘양 조합 및 협회’)가 교육을 실시하는 전국 대상 연례 피해예방 프로그램임

ㅇ 올해 전국의 복지관, 노인대학 등 노인복지시설 30여 곳의 교육신청에 대하여 양 조합과 협회가 분담하여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우리 조합은 5월 15일 충북진천군 노인복지관(360명)교육을 시작으로 7월 12일까지 전국 10곳* 총 1,520명의 노년층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피해예방 교육을 실시하였음

 * 경북(1), 강원(1), 경기(2), 경남(1), 부산(1), 전북(1), 충북(3) : 노인복지관, 노인대학 등 노인복지시설 소속 노인층을 대상으로 집체교육 실시
ㅇ 노년층 교육의 경우, “할아버지, 할머니! 이럴 땐 이렇게 하세요!”라는 제목으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불법 악덕상술 업체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음

<어르신 대상 교육 주요 내용>
 ① 고령층 소비자의 구매 특징
 ② 피해사례(만병통치, 불법상조, 홍보관, 경로잔치상술, 고수익보장 사기, 보이스피싱 등)
 ③ 피해예방 요령 안내(상담처, 신고처 등)
 ※ 언론보도 뉴스영상 등으로 내용을 구성, 이해하기 쉽게 시청각 자료위주로 설명하고 경각심을 제고하도록 강의함

<충주 노은면 노인대학 교육 사진(2018-07-12)>

 

(에피소드)
ㅇ 언론에 보도되는 ‘다단계’ 관련 기사의 대부분이 무등록 불법 업체들의 악덕상술이었다는 내용을 이해한 모 어르신은 “무등록 회사가 사고치고 엄한 놈들이 욕을 먹는구먼!” 라고 하며, 무등록 불법업체 때문에 합법 다단계판매 회사가 피해를 입었을 것이라는 의미로 교육에 대한 감회를 토로하였음

ㅇ 동 교육을 신청한 지방의 모 사회복지사는 “과거 홍보관(경로잔치, 단체관광 후 건강식품 구매유도 등) 영업이 근래에는 대부분 자취를 감췄고, 최근에는 보이스피싱 사기에 의한 피해가 있었다.”며, 보이스피싱에 속아 700만원을 송금한 어르신 사례를 예로 들며 금번 교육을 통해 예방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교육을 해주기 바란다는 뜻을 전했음

<바르게살기운동 서울시 협의회 소속 노년층 교육>

한편, 우리 조합은 상기와 같은 공정위와 공조하여 실시한 교육 이외에도 “바르게살기운동 서울시 협의회”로부터 교육요청을 받아 올해에도 서울지역 15개 지역구에 방문하여 2,030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피해예방 교육을 실시하였음

ㅇ 6월 26일 강서구 지회(150명)교육을 시작으로 11월 23일 강북구 교육까지 총 15개구* 어르신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악덕상술 피해예방 교육”을 실시하였음

 * 강서구, 서초구, 은평구, 동대문구, 성동구, 관악구, 영등포구, 광진구, 강남구, 금천구, 동작구, 마포구, 송파구, 종로구, 강북구

 ※ 우리조합은 지난 2016년부터 바르게살기 운동본부의 교육요청에 의해 동 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음

<바르게살기운동 광진구 지회 교육 사진(2018-09-17)>

(에피소드)
ㅇ 지방과는 달리 서울지역의 어르신들은 ‘다단계’에 대한 이해도가 높았으며, 특히, 우리조합 회원사인 암웨이, 허벌라이프, 뉴스킨 등에 회원으로 활동경험이 있음을 토로하며 불법 피라미드와는 확실히 구분할 수 있다고 자신 있게 이야기하는 어르신도 있었음
<고3생(사회초년생)대상 피해예방 교육>

고3생 대상 피해예방 교육은 수능시험을 마친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으로서 대학진학 또는 사회진출을 앞둔 시점에 기초적인 법상식 뿐만 아니라, 과거 거마 대학생 사태 등 젊은층을 대상으로 한 불법 피라미드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임

ㅇ 동 교육 역시 공정위 주관으로 진행되며 양 조합과 협회가 실제 교육을 담당하고 있으며, 지난 11월 30일부터 우리조합은 경기도 소재 3개고(신한고, 나루고, 함현고) 845명의 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피해예방 교육을 실시하였음

※ 우리조합은 2014년부터 고3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공정위가 2016년부터 동 교육을 정례화 하여 양 조합과 협회가 교육을 실시중임(현재까지 우리조합은 총 53개高 교육을 완료하였음)

<고3생 교육 주요 내용>
 ① 법상식 : 미성년자 계약 등 계약의 중요성
 ② 청약철회와 소비자 :
    청약철회(개념, 의미, 업종별 기간 등)
 ③ 소비자피해 사례(소비자분쟁해결 기준)
 ④ 불법 피라미드 Vs. 합법 다단계판매 구분
  - 거마대학생 사례, 피해예방법, 공제조합 안내 등
<신한고등학교 교육 사진(2018-11-30)>

 

(고3교육 에피소드)
ㅇ 경기도 시흥 소재 모 고등학교 부장 선생님은 강의가 끝난 후 학생들에게 “나도 대학에 갓 입학하여 불법 피라미드 업체에 속아서 당한 적이 있다.”며, 오늘 강의를 잘 명심하여 앞으로 성인으로서 사회생활을 하면서 절대 속지 말고 잘  대처하기 바란다는 자신의 소회를 전하기도 했음

정보취약계층 피해예방 강의를 전담한 소비자피해예방실장 한경희(법학박사)는 “다단계판매에 대한 인식은 많이 개선된 것으로 보이지만, 피해보상과 예방업무를 하는 공제조합과 우리 업계에 대한 인식은 아직도 미흡하다”며, 소비자와 소통하며 업계를 홍보하는 다양한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전함

<이사장 메시지>

오정희 이사장은 “앞으로 우리조합은 소비자피해 보상이라는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뿐만 아니라, 소비자와 판매원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적극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며 ‘피해예방’으로 업무 패러다임을 전환하여 다단계판매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새로운 다단계판매산업상(像)을 구축하겠다” 는 의지를 밝힘

ㅇ 아울러, 다가오는 2019년(기해년)에는 소비자피해 예방활동을 보다 강화하고, 정보취약계층이 정보의 부족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다단계판매 관련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 데이터베이스 구축도 추진할 계획임

 - 다단계판매업 입문자, 판매원 활동 희망자, (현)판매원 등에게 유용한 정보를 온라인상에서 제공하여 업계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돕고 다단계판매 관련 지식의 보고로서 역할을 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운영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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