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판조합, 70여개 조합사 전면조사 실시

네트워크신문 | 입력 : 2004/07/28 [00:00]
특판조합, 70여개 조합사 전면조사 실시

소비자 피해 방지 위해 심사조정위원회 구성

공제조합이 소비자 피해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업체 정관에 대해 직접 점검을 실시, 시정을 요구하고 있다.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이사장 박동식, 이하 특판조합)은 최근 (주)해피젠의 경영부실사태를 계기로 소비자피해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70여개 조합사의 마케팅플랜에 대해 정밀분석 및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지난달 18일 밝혔다.
또한 불법업체의 불법다단계판매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우려되는 일부 독소조항에 대해서는 수정을 적극적으로 권유, 피해발생을 사전에 방지할 계획이다.
소비자피해 발생을 막기 위해 특판조합은 네트워크마케팅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위원을 위촉하여 심사조정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현재 조합사들이 사용하고 있는 마케팅플랜에 대해 정밀분석하고 특히 적법성, 투명성, 소비자 피해발생 가능성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검토키로 했으며, 필요하다면 조합사를 직접 방문하여 면담도 할 계획이다.
심사조정위원회는 (주)해피젠의 경영부실화에 따른 소비자 피해보상요구에 대해 신속히 조치토록 함으로써, 폐업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한편, 업계 스스로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해 사업자가 조기에 정상적인 영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한편, 특판조합은 작년 9월부터 불법다단계신고센터를 운영해 2004년에 21개 미등록업체 등 불법업체를 경찰청에 수사의뢰한 바 있으며, 불법업체의 불법다단계판매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홍보를 강화하는 등 소비자피해 방지를 위한 근원적인 차단책을 강구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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