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취업 설명회 산소발생기 업체들 다시 출현

노정래 기자 | 입력 : 2019/02/20 [04:16]

중년 퇴직가장과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정식 팀장 부장 등의 간부직으로 채용할 것처럼 제안한 후 300만원대에서 6천만원대에 이르는 산소발생기 등 환경관련제품들을 판매한 L사가 퇴출된 이후
L사의 파생회사로 T사와 O사가 출현하여 취업설명회에 참석해 면접을 보고온 지원자들이 추가면접에 응하지않고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T사와 O사의 임원진들은 L사 출신들이며 L사가 퇴출되기 전인 2017년부터 활동한 것으로 알려져왔다.
대표 박가성(가명)은 L사 출신으로 알려지고 있다.
가짜 취업 설명회를 열어 산소발생기 등 환경관련제품 회사라고 소개하며 중간 관리직 영업 관리직 매출처 관리직으로
채용할 것 처럼 제안한뒤 2차면접에서 아이스 브레이크라고라고 하여 산소발생기를 한대 이상 판매해야 정식 채용되는 것이며 높은 직책을 원하면 더 판매 실적을 보여줘야한다고 말을 바꾼다.
또한 취업사이트에 돈을 주고 개개인의 이력서를 뽑아 개개인에게 연락을 하는 방법도 쓰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O사와 T사의 취업설명회에 참석해 면접을 보고온 제보자들은 L사와 관련된 물증을 찾기는 어렵지만 한달 4백만원 5백만원 급여에 중간 관리직을 제안받는 것
한달간 직무교육과 교육비용과 부가비용 및 위약규정에서 L사와 유사점이 많다고 말하고 있다.
제품 도색만 바꿨을뿐 기존 제품과 동일한 제품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들은 유명 정수업체 C 업체에 근무했다가 퇴직한 기술자이거나 영업사원이거나 제품 카타로그 홍보 모델 출신이라고 L사의 제품을 구매했던 제보자들은 말했다.
이들이 C 업체 직원이던 당시에도 서로간에도 실적을 뺏어가며 피해를 떠넘기는 행위를 일삼았고 현재도 이는 C 업체내에선 계속 벌어지고 있는 일이라고 C 업체 전 직원은 말했다.
고액 연봉의 중견 간부로 채용할 것 처럼 유인한뒤 산소발생기를 판매하는 수법 외에도 온갖 부도덕한 상행위 기법을 C 업체 직원시절부터 배워온 것으로 알려져있다.   
2013년 당시 이 업체로부터 월 2천여만원 후원 계약이 체결 직전이었던 전통구기종목 중 한 종목 관련 협회는 이들의 범죄 사실에 증거가 없는데 믿을수없다며 햡회입장에서는 치명적인 재정적 타격을
입게되는 것이라며 협회로선 무조건 성사시켜야만하는 입장이라고 말했다.이로부터 6개월 뒤 협회의 관계자는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산소발생기 업체의
사회적 피해를 협회직원들이 직접 나서서 자세히 알아본바 피해상이 심각한 것이 확실하여 결국 후원계약을 포기할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산소발생기 회사의 판매원들은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외판원직은 기피하고 좋은 자리 편한 자리 고위직 내근직만을 원하고 그러한 자리를 얻기위해 돈을 내는 마음에도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관리직 내근직을 바라는 심리를 이용하는 것인만큼 속아넘어가는 사람들 역시 관리직 내근직을 돈으로 얻으려 한것이니 본인들 책임도 있다고 말했다.

이들 업체에 2천만원 이상의 산소발생기를 구매했던 피해자들은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실제 산소발생기가 필요해서 구매했던 것이 아니라 중간 관리직 연봉 수천만원의 몇십퍼센트 부분에 해당하는 액수의 제품들을 구매하는 것이
직위를 보장받기 위한 절차라고 면접 당시 이야기가 오고갔던 것으로 투자 거래 금액으로 간주했던 것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경력단절 여성이나 중년 퇴직 가장들 특히 상당수준의 품위 있는 직위까지 갔었던 경험자들만을 집중 타겟으로 삼고 유혹하여 사정과 절박한 심정을 이용해
수천만원의 크나큰 경제적 피해와 정신적 피해 및 후유증을 안겨주는 수법은 매우 비열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맹렬히 지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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