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사우스다코타주 개인 전용기 추락… 건강업체 카야니 창업자 가족 4대(代) 9명 참변

사우스다코타로 추수감사절 사냥여행 다녀오다…핸슨 일가 창업자 형제와 부친, 아들·사위, 손자까지 목숨 잃어

노정래기자 | 입력 : 2019/12/03 [15:08]

 

미국 사우스다코타(South Dakota)주 체임벌린(Chamberlain)을 떠나 카야니 본사가 있는 아이다호 폴스(Idaho Falls)로 향하던 필라투스(Pilatus) PC-12기 항공기가 이륙 직후 겨울눈보라를 만나 추락했다.
11월 30일(현지시각)  미국 사우스다코타주(州)   체임벌린시(Chamberlain, South Dakota)브룰카운티에 있는 체임벌린공항에서  아이다호주 집으로 돌아가기위해 출발한 필라투스 PC-12 항공기가 이륙 직후 추락해 카야니 창업자 커크 핸슨(Kirk Hansen),짐 핸슨(Jim Hansen)형제,형제의 아버지인 짐 핸슨 시니어가 숨졌다.
커크의 두 아들, 사위 2명, 짐의 아들과 손자도 목숨을 잃어 핸슨 일가 9명이 숨졌다. 커크 핸슨(Kirk Hansen), 짐 핸슨(Jim Hansen) 회장 형제와 아버지(James Hansen), 커크 회장 자녀 스톡턴(Stockton), 로간(Logan)와 사위 2명(Kyle Naylor,Tyson Dennert) 그리고 짐 공동창업자 아들(Jake)과 손자(Houston)가 사망했다.커크 회장의 아들(Josh), 짐 창업자의 아들(Matt)과 사위(Thomas Long)은 중상을 입었다.
핸슨 일가 12명은  사우스다코타주(州로 사냥 여행을 왔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참변을 당했다.
사우스다코타주는 현재 겨울 폭풍이 미국 동쪽으로 이동하는 가운데 눈보라가 불고 있는 북부 평원지대에 자리하고 있다.미 연방항공청(FAA)은 대형 겨울폭풍이 이 지역을 관통하는 상황에서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미국 연방항공청은 사고 당시 이 지역에 겨울폭풍 경보가 발령돼 있었다고 밝혔다.
미 당국은 이륙 직후 거세진 눈보라가 시야를 가려 사고로 이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미 국립기상청(NWS)은 당시 이 지역에 겨울폭풍 경보를 발령했고 공항 주변은 시계가 매우 낮은 상황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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