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킨, 부모 교육 '다 엄마다' 특별 교육 수료식 개최

- 회원 자치 봉사 단체 뉴스킨 포스 포 굿 후원회 20주년 기념해 총 4회의 특별 교육 진행
- 다문화 가정 부모와 아동의 건강한 성장 지원하는 뉴스킨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다 엄마다'

네트워크신문편집국 | 입력 : 2024/06/21 [14:53]

글로벌 뷰티·웰니스 기업 뉴스킨 코리아(대표이사 조지훈)가 지난 19일 부모 교육 프로그램 '다 엄마다'의 특별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다 엄마다'는 다문화 가정 부모와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16개의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해 자녀 양육 교육 과정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뉴스킨 회원 자치 봉사 단체인 뉴스킨 포스 포 굿 후원회가 월드비전과 진행하는 '뉴 홉(Nu Hope)' 프로젝트의 대표 활동 가운데 하나다. 특히 올해는 포스 포 굿 후원회 20주년을 맞아 뉴스킨 회원 중 20명의 부모를 선정해 특별 교육을 운영했다.

 

'뉴스킨 더앤서울(THE N SEOUL)'에서 열린 수료식에는 이번 '다 엄마다' 특별 교육 수료자 20인을 비롯해 뉴스킨 포스 포 굿 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총 4회로 운영된 이번 교육은 △우리는 다 행복하고 싶은 엄마다 △우리는 다 통하고 싶은 엄마다를 주제로 자기 탐색, 부모 자아상 찾기, 소통 패턴 점검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교육 마지막 날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모든 교육을 이수한 참가자들은 수료증을 받았다.

 

한편, 2004년 결성된 뉴스킨 포스 포 굿 후원회는 뉴스킨 코리아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봉사 단체로,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 매달 후원 수당의 1% 혹은 일정 금액을 사회공헌 기금으로 조성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 약 2500명의 부모가 △다 엄마다 교육을 수료했으며 전국 28개 초등학교에 △뉴스킨 희망 도서관을 개관하고 △사랑의 도시락을 통해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에게 매달 2200여 개의 도시락을 전달했다.

 

뉴스킨 관계자는 "'다 엄마다' 교육은 다문화와 비다문화 가정 부모가 함께 소통하며 더 나은 양육 환경을 조성하도록 한다는 점에서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뉴스킨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뉴스킨 포스 포 굿 후원회와 함께 보다 진정성 있는 활동을 추진해 사명인 선의의 힘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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