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우수농산물과 중소기업 제품의 판촉 및 홍보를

김 지사와 진종설 도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서명식은

네트워크신문편집국 | 입력 : 2009/09/21 [18:52]
우리민족의 최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경기도가 지역 내 우수농산물과 중소기업 제품의 판촉 및 홍보를 위해 팔을 걷었다.
 

우선 김 지사를 비롯한 기관단체장들은 지난 15일 도청 회의실에서 경기도와 도의회, 도내 경제단체가 함께 경기도 우수 농산물과 중소기업 제품을 추석선물로 이용하자는 내용을 골자로 한 ‘추천 서명식’을 개최했다.

 

김 지사와 진종설 도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서명식은 선물 수요가 많은 추석을 맞아 경기 우수농산물과 중소기업 제품 판매에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경제단체가 적극 나섬으로써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힘을 실어보자는 김기선 경기도의회 FTA특별위원장의 제안에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적극 동의해 이뤄진 것이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어려운 농가와 중소기업을 위해 농산품과 중소기업 제품 판촉에 적극 나서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이처럼 노력한다면 FTA도 걱정 없고 불경기도 넘을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다”고 독려했다.

 

이어 김 지사는 “농사가 올해 아주 잘됐는데 이 농산품을 어떻게 잘 팔 것인가 농가들의 고민이 많을 것이다”면서 “그런 가운데 이렇게 하나라도 더 팔고 많은 도민들이 더 좋은 제품을 전해 드리는데 작으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 부디 단순한 행사에 그치지 않고 오늘 노력이 좋은 실적으로 연결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기농협과 도 중기센터가 공동으로 제작한 우수 농산물·중기제품 홍보 브로셔와 관련, 김 지사와 경기도의회의 진종설 의장, 전진규 경제투자위원장, 최지용 농림수산위원장, 김기선 도의회 FTA특별위원장 등 도의회 의원 4명과 이상현 경기도 경제단체연합 회장, 백남홍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 회장 등 경제단체장 2명 등 총 9명이 추천서에 서명했다.

 

추석선물 이용 추천 서명식 등 도내 농특산물 팔아주기 ‘특급작전’

100억 원 판매목표 아래 직거래 장터 개설·게릴라 마케팅 등 도입

 

이에 발맞춰 경기도는 계속된 경기침체와 원자재가격 상승, 신종플루의 영향 등으로 가격하락과 판로 축소의 이중고를 겪고 있는 도내 농가를 돕기 위해 추석맞이 농특산물 팔아주기 판촉전을 펼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도는 100억 원 판매를 목표로 추석연휴 직전까지 직거래 장터 개설, 게릴라 마케팅, 한가위 이벤트 등 다양한 판촉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는 먼저 시·군별로 직거래 장터를 개설, 운영할 계획이다. 김포와 평택, 여주 등 도내 18개 시․군 70개소에 열릴 직거래 장터에서는 쌀, 과일, 채소, 제수용품 등 다양한 품목의 농특산물을 10~30% 저렴하게 판매한다. 도는 또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사전 수요를 조사 소비자들이 원하는 필수품목을 주로 파는 맞춤형 장터로 개설할 예정이다.

 

경기도, 농림진흥재단, 농협경기지역본부가 함께하는 경기 농특산물 팔아주기 운동도 진행된다. 도는 삼성전자 수원센터와 기아자동차 화성공장 등 도내 주요 대기업과 도경제단체 연합회,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언론사, 도시개발공사 등 주요 기관을 대상으로 ‘한가위 G마크 경기우수 농특산물 판매운동’을 펼친다는 복안이다. 도는 이 판촉운동을 통해 경기미, 잡곡, 배, 한과 등 60개 품목으로 구성된 농특산물 1만3천세트 정도를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으로 찾아가 장터를 개설하는 특별 이벤트도 펼친다. 먼저 오는 23일부터 10월 1일까지 ‘과천 경마공원 바로마켓’에서는 경기농특산물 스페셜 이벤트가 열린다. 공원을 찾는 일반인은 물론 마사회, 농수산물유통공사, 농림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이 진행될 스페셜 이벤트에서는 햅쌀 주먹밥 만들기, 천원 샵, 쿠키만들기 등 다양한 고객사은 행사가 펼쳐진다.

 

배와 포도 등 경기도 특산 과일을 만날 수 있는 대형매장 게릴라 마케팅도 펼쳐진다. 서울의 9개, 수도권 11개 신세계이마트 매장, 전국 6개 농협유통센터, 수도권 내 10개 이랜드 리테일 등에서 9월 30일까지 게릴라 마케팅이 실시된다.

 

시장에 나갈 수 없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인터넷 경기 농특산물 판매전도 열린다. 경기도가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인 경기사이버장터에서는 9월 14일부터 10월 5일까지 ‘2009 한가위 이벤트’를 열고 농산물구매를 원하는 누리꾼들을 유혹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사이버장터는 농특산물과 가공식품 등 믿을 수 있는 경기도 농특산물로 구성된 40여개 품목의 선물세트를 약 10~15% 할인판매 한다. 특히 사이버장터는 GS쇼핑몰, G마켓 등 대형 인터넷 쇼핑몰과도 연계 소비자들이 쉽게 경기도 농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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