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 TOP NEWS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채소 과일 섭취와 국민 건강 Session Ⅱ종합토론 이상용 기획이사 발언
 
노정래 기자
 
<채소·과일 먹기 대국민 캠페인> 채소 과일 섭취와 국민 건강
 2013년 10월 26일 오후 1시 30분 aT센터 3F 세계로룸
· 주관 : 한국식품관련학회연합, (사)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
· 주최 : 농림축산식품부
· 후원 : 뉴트리라이트, SSK 먹거리지속가능 연구단,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Session Ⅱ> 종합토론 15:30~17:30
대아청과(주) : 이상용 기획이사
 
대아청과는 여러분들이 담고계시는 무 배추의 70프로 이상을 저희 회사가 유통하는 것을 드시고 계신다 생각하시면 아마 쉽게 이해가 되실겁니다.오늘 탁총장님이 이야기해서 내 분야가 아닌데 이야기 했는데 오늘 안왔으면 큰일날뻔했습니다.개안을 하는 사람이 한명 더있다고 말씀드리고자합니다.저는 유통이나 수급 이런 쪽을 주로 얘기를 해왔는데 오늘 우리하고 밀접한 부분 있어서 영양학접근 있어서 여러가지 접근 좋은 이야기 잘들었습니다.제가 이분야 학술적 분야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라고 할수있기때문에 기본적으로 주제내용에 대해 멘트드리고 나머지는 윤진숙회장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행동이 바뀌어야된다 많이 먹이고 많이 먹어야된다라고 하면..행동이 바뀌어야한다는 것이 필요하고요.저는 오히려 그것보다도 더 행동을 하기위한 생각과 인식이 바뀌는게 더 필요하지않을까..추가로 인식에 대한 부분을 제 사례를 통해 몇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우선 좋은말씀들었는데요 청소년에서 젊은층 채소과일 섭취가 낮다는것에 대해서 충분히 공감하고 국민적 관심필요하다고봅니다.흡연 음주 기호활동 성별따라 섭취량 다르다 주요 공략대상으로 국가적측면에서 관심가져야할 부분이고요.가격이 비싸서 많이 못먹는다 사실 현실이죠.그런 측면에서 본다면 소득수준 따른 과일채소섭취량 차이도 근본적으로 저소득층 섭취량 수준을 높이는 방향에서 해소해야될것같고요.그러기위해선 연구분야뿐아니라 안전하고 저렴한 가격에 먹거리 제공할수있는 측면에서 장기적 수급상황 고려한 생산 유통 측면에서 저희들이 풀어야될 문제 있지않나 생각해봤습니다.과일채소의 섭취문제는 건강문제로도 접근됩니다만 기본적으로 산업적으로 농업 가공산업 연관관계 충분히 있기때문에 농업생산기반운영 지역사회측면에서도 관심이 필요하단 생각해봤습니다.다만 음식섭취 문제는 건강에 유익한점 질병예방의 측면으로만 보기엔 사실상 한계가 있지않느냐는 생각도 같이가져봤는데요.물론 그부분은 그부분대로 매우 중요한 1차적 부분이라봅니다.다만 지속적 효과를 이끌어내기위해 1차적으로 홍보도 필요하고 다양한 섭취방법개발도 뒤따라야된다고생각합니다.아이들이 먹지않는 채소과일과자도 개발해야될것같고 오늘아침뉴스보니까 김치도 혈압조절김치개발되었다 그래서 맞춤식식품 맞춤식 레시피고민도 같이해야한다 생각가져봤습니다.무엇보다도 궁극적으로 국민들이 많이 섭취하도록 하는것이 저희 운동의 핵심이라고 한다면 과일과 채소로 유인할수있는..행동이전에 바탕이 되는 음식소비문화를 조성하는 대안적 모색필요하다 핵심적으로 말씀드리고싶습니다.먹거리문화 밥상문화를 말씀하셨는데 농식품 소비문화도 추가해주십사하는 부탁을 드리고싶습니다.그만큼 소비행태 소비문화 문제는 장기적 접근해야될 측면도 있습니다만 그 바탕이 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사항이라는 말씀드리고싶습니다.소비문화적 접근하자면 생소할지모르겠습니다만 김치 김장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된다고합니다.김장철이 곧 다가오기때문에 소비행태 소비문화에 대한 김치 배추의 예를 들어가지고 2가지 사례로 말씀드려볼까합니다.김치는 한국사람95프로가 하루한번먹고 65프로가 세끼 매번 조금씩 먹는다..80프로는 김장에 직접하거나 친지들이 참여한다..이런것들로 봤을때 우리생활에 얼마나 밀접한가 이야기하고있는데요 반면에 2010년 보건복지부 통계조사따르면 10여년전 비해 1인당 김치소비량이 25프로 줄었다고합니다.통계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체감하고계실거에요 감소추세는 명확한 사실같고요.그동안 소득수준이 증가로 육류소비 대용반찬증가로 소비위축시켜온건 사실이지만 그 이면에는 김치 배추에 기본인식의 부재와 국민적관심이 부족했던것이 더 큰원인으로 작용했던것이 아니냐 생각합니다.김치이야기하니까 김치만의 이야기는 아닙니다.농산물전체를 김치 잣대로 제가 말씀드리고싶고요.배추 김치를 바라보는 국민적 인식관점이 크게 2가지가 있다고봅니다.개선해야될 점이죠.첫째는 농산물전반에 대한 이해가 좀 부족합니다.당장 먹기위한 관심이 있지만 그것들이 어떤 생산유통..전문가처럼 다알수없다하더라도 그들이 가진 특성은 뭔가에 대한 관심이 부족하다고 봅니다.또 하나는 농산물을 너무 가격적측면에서만 접근하고있다는걸 느낄수있습니다.그 농산물이 가격으로 판단되는 상품 이전에 내재되고 있는 가치에 대해서는 무시되고있다 그런생각이 들고요.과거의 사례로 2010년 주부님들 아시겠지만 배추파동이 있었죠.배추가격이 너무 들쭉날쭉하고 치솟아서 온나라가 몸살을 앓고있었습니다.영국로이터 일본의 저명한 언론에서 가락시장에서 배추파는 제게 취재요청을 해왔습니다.우리나라 배추가격이 중요한가 생각가지면서 취재에 응했는데 재미있는 사실은 배추가격이 높다는 거에 대한 관심을 갖고있었던게 아니었다는겁니다.배추값이 높은데 대한 대한민국국민들의 정서 반응에 촛점을 맞추고있더라는 거죠.그 때 배추값이 만원대가 넘었으니까 마트에서 세일한다고 하니까 100미터 200미터 줄서있는 행렬모습이라던지 정부또한 무조건적 우선 긴급수입조치 이런 모양들이 우리나라의 그때 당시 배추값때문에 생긴 풍경들이 그들에겐 새롭고 생경한 진풍경이 되었지않았느냐..우리 소비행태가 외국에서 볼때 토픽거리가 되야된다는 점에서 섭섭했습니다만 그걸 계기로 저도 우리가 배추 무를 팔지만 소비문화 소비행태 개선해야될 점 있지않느냔 생각 가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며칠전 정부 농림부에서 배추 무..거의 40년만의 모든 김장재료 동반하락했죠.여담으로는 옛날에 박통시절때 그랬고 따님이 대통령되니 동반하락하는거아니냐 여담까지 있는데 여하튼 요즘은 굉장히 상당히 발빠르게 대응하고 선제적인 대응합니다.그래도 한계는 있는거죠.농산물은 인력으로 컨트롤할수없는 부분이 분명히 존재하거든요.그래서 정부에서 며칠전 수급대책 발표하며 3만톤 폐기 8만여톤 시장격리 총11만여톤 물량 조절하겠다고 나섰지만 정책이 모든걸 다 커버할수없는 부분이 있다는 것이죠.왜 영국 일본의 언론이 그렇게 생각했을까..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그분들은 농산물은 가격변동이 있을수있다는걸 인정을하고 많이 생산되면 많이 먹고 조금생산되서 비쌀때는 조금먹거나 대체제 소비를 통해 그 시기를 어느정도 현명하게 극복하고있더라..주제넘은 말씀인지 모르겠지만 그런 소비행태가 하나의 문화고 그것이 자리를 잡는다면 우리가 인식적인 개선이 필요한 첫번째 사례가되겠고요.또 하나는 2005년 기생충파동 기억하실거에요 온나라가 들썩였죠.중국산 김치서 납 기생충알 검출되서 심지어 국내산 김치로까지 다른단체로까지 불똥이 튀어서 대책찾기 부심했습니다만 궁극적 대책은 찾아내지못했습니다.다만 기생충알 납이 범벅이 된 김치를 만들게된 배경이 어디있느냐..한가지 부정할수 없었던 점은 그 이면 배경에는 싸구려단가를 종용하는 수입업자 국내소비업체들이 뒤에 있었다는걸 절대부정할수없었죠.비약입니다만 그래서 싸구려비지떡으로 김치 만든 배경에는 업자들만이 아니라 우리국민정서와 농산물에 대한 이해와 관심부족이 도사리고있지않았느냐 또 무조건 싼거여야한다는 그런 편견이 작용하지않았는가 과연 비약일까요.그런 생각 가져봤습니다.가격만 보자면 그렇습니다.올해는 30프로 싼김장할수있다고하는데요 매년 김장철이면 비싼 재료값 때문에 힘들다는 기사일색이죠.그러나 4인가족 기준 삼겹살 외식해도 몇만원이 들고 전반적으로 찻집 커피 8000원 물가를 생각해보면 양념 젓갈 다 포함하고 배추 무우 고추가루 다 포함해서 올해 20만원정도 하고있는것같은데 더 비싸다고하더라도 20만원대에 김장값이 과연 우리 4인 우리 가족들 소중한 가족들 겨울 몇달동안 먹어야될 소중한 김장으로 생각할떄 과연 비싸다고 이야기할수있겠는가 그런부분 생각해봐야된다 생각합니다.더군다나 농민입장에서 보면 두어번 갈아엎다가 어쩌다 그값에 시름을 잊을수있다는것을 생각한다면 더욱 그렇지않겠느냐 그런 생각을 할수있을것같습니다.결론적으로 지금 제가 배추값 김치값 비싸야된다는 이야기하는게아닙니다.우리도 모르게 길들여져있는 타성과 편견이 있다면 버릴 필요가 있지않느냐..생물이니까 가격등락폭이 클수밖에없고 또 핑계같습니다만 유통구조가 복잡할수밖에없는 우리나라의 농업구조가 있습니다.소농이라는.그런것들은 뒷전인채 무조건 눈앞에 보이는 산지와 소비지의 가격차만 들먹이는 정서는 한번쯤 생각해볼필요가있다 말씀드리고싶고요.많은 사람들이 김치는 먹거리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이야기하고 우리 전통이고 생활이고 문화요 자부심이라고 이야기한다면 그에 걸맞는 위상도 필요하지 않느냐 생각합니다.노래가사도 있습니다.김치없이 못살아.정말로 김치없이 못산다면 지금처럼 쌀때는 농민시름을 생각해서 몇포기 더담아먹고 평소에 비싸더라도 흔쾌한 마음으로 값을 지불하는 그런 의식이 김치종주국으로써의 현명하고 성숙한 소비문화 아니겠느냐 그런말씀을 드립니다.김치사례입니다만 우리 채소과일 모든 농산물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단순히 몸에 좋으니까 많이 드시라는 것보다는 신토불이같이 우리농산물 먹기에 이야기꽃을 담아내고 애들에 대한 인식이나 교육도 강화해서 올바른 소비문화정착으로 이어질때 결국 과일채소 소비 촉진이라는 토양으로 작용하는 길이지 않겠나 그런 말씀으로 마무리드리면서 마치겠습니다.

 

기사입력: 2013/11/17 [22:25]  최종편집: ⓒ ntimes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