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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과일 섭취와 국민 건강 Session Ⅱ종합토론 김흥주 단장 발언
 
노정래 기자
 
<채소·과일 먹기 대국민 캠페인> 채소 과일 섭취와 국민 건강
 2013년 10월 26일 오후 1시 30분 aT센터 3F 세계로룸
· 주관 : 한국식품관련학회연합, (사)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
· 주최 : 농림축산식품부
· 후원 : 뉴트리라이트, SSK 먹거리지속가능 연구단,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Session Ⅱ> 종합토론 15:30~17:30
SSK 먹거리지속가능 연구단 : 김흥주 단장

아마도 제가 사회과학쪽에서 푸드..사회과학쪽에서는 환경과 생태 측면을 강조해서 먹거리 먹을거리라고 이야기합니다.문화인류학 분야에서는 음식이라고 이야기하고 산업적으로는 식품 이렇게이야기하는데 푸드 속에 담겨져있는 여러가지 다원적가치 다중적 의미가 이렇게나마 번역이 좌우하는것같습니다.제가 먹거리라고이야기하는것은 사회과학쪽에서 환경과 생태 쪽에 논의의 촛점을 둔 용어라고 이해해주십쇼.ssk에 대해 간단하게사회과학연구라는게 뭔가..푸드에 대해서 어떻게 사회과학에서 연구하나를 소개하기위해서 ssk에 대해 간단소개하겠습니다.bk라고하면 자연과학 사회과학을 아울러서 대학원중심의 재정지원사업이라고 합니다.hk는 인문학 지원사업입니다.사회과학에 대한 한국사회의 기여부분을 강조하기위해 한국연구재단에서 2007년 시작한 학술연구지원사업이 ssk입니다.학술사업입니다.저희가 연구하고자하는 주제는 먹거리 체계가 지속가능해야 한국사회가 지속가능하다는 굉장히 큰 이야기입니다.로컬스케일서 글로벌스케일까지있고요.10년단위의 연구를 하려고하는것이고 로컬스케일에서 롤스케일까지 연구를 하겠다는건데 핵심은 먹거리가 위험하다는겁니다.단순히 한끼 식사가 위험한 게 아니라 먹거리 생산 소비체계 환경복지문화 보건의료 영양까지 굉장히 위험하다 그리고 그 위험한 것은 근대산업체계가만들어놓은 위험성이고 그러기때문에 대안이 필요하다 그 대안을 찾고자하는겁니다.대안먹거리체계.대안성의 핵심이 오늘이야기 부분과 연결되어있습니다.5가지분야를 크게 연구하고있는데 핵심이 생산분야입니다.자급력자급률 식량주권 토종씨앗.초국적 농식품 기업에 종속되어있는 한국의 농업은 지속가능하지않다라는 겁니다.대안은 뭐가 있겠느냐.생산체계를 연구합니다.두번째는 식과 농의 연결 가능성을 이야기합니다.오늘은 소비부분을 주로 이야기하는데 저희들은 소비와 농업을 같이 이야기합니다.다시말해서 식량의 지속가능 생산이 없다면 소비도 없다라는 개념입니다.그런데 그이전에는 생산 소비 분리되어도 생산에서의 자급력 자급가능성이 있었습니다.지금은 소비 생산 같이 가지않으면 지속가능하지않다는겁니다.저희는 관계성이라 이야기합니다.세번째는 생태적입니다.글로벌푸드시스템들이 추구하는 대량생산 대량소비시스템에선 생태적으로 지속가능하지않다 생태적으로 지속가능하기위해선 로컬단위 로컬푸드로 돌아가야한다라는 거죠.네번째 강조하는것이 우리가 먹거리의 풍요로움을 이야기하고 오늘 채소과일 이야기하고있지만 먹거리에는 여전히 접근하기 어려운 계층들이 있다라는 겁니다.그것은 한 지역 차원에서 국가 차원에서 세계체제차원에서 먹거리에 접근하기 어려운 구조적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먹거리 빈곤계층이 있다라는 겁니다.그 먹거리 빈곤계층에 대한 제도적인 보장 식량보장을 어떻게 해주겠느냐 먹거리 보장을 어떻게 해주겠느냐 그게 이제 복지와 연결되고 보장과 연결이 되는거죠.그런것들을 연구하고자하는 것이 저희들의 사회과학에 있어서의 연구 실학이고 관점 내용들입니다.오늘 크게 두가지 느낀점은 이래서 소통 융합이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사회과학연구자들은 솔직히 자기반성하자면 미시적 개인적 차원의 식품영양 그다지 크게 관심 기울이지않았습니다.너무 미시적 개인적 차원이라고 생각했었고 사회과학에선 거시 정책 구조적이어야한다는 그런 시각이 강했기때문에 그래서 제가 학교급식 친환경무상급식쪽에 깊숙히 개입하고있음에도 1차원 3차원 세계속에 놀았던게 아마 그런부분 아니었을까 생각했습니다.오늘와서 여러분들 이야기들어보니까 여기에 답이 있구나 라는 생각했습니다.여기 있는 슬라이드몇개만 가지고 내 강의안 보완하면 누구라도 설득할수있겠다 생각했습니다.그게 도용이 아니라 학문적 소통 융합 통해 접합이 된다면 얼마나 좋은 논문교재강의 등교육프로그램이 나올수있을까 생각했습니다.
두번째 우리것은 없느냐 그렇지않다라는 것입니다.우리것도 우리가 사회과학에서 이야기하고자하는부분도 분명히 있습니다.오늘 채소과일 진행되어진 모습보면서 이런부분들은 나를 포함한 사회과학부에서 많이 보완해줄수있겠구나라는건데 3가지가 있습니다.첫번째는 오늘 쭉 논의를 들어보면서 계층이 빠져있다라는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먹거리 빈곤계층이라는 건데 뛰엄뛰엄 나오기는했지만 채소과일 아무리 먹으려해도 먹지못하는 아이들이 계층들이 있습니다.저는 사회복지학과이기때문에 시설 푸드뱅크 결식아동 지역아동센터 수없이 돌아다닙니다.그 아이들의 희망이 신선한 거 먹고싶은 것입니다.육식도 신선한 것.가공식품 아닌 것들입니다.가끔 한번 보십쇼.사회복지시설 연말에 위문한다고 정치인들이 쌓아놓는것 전부 라면입니다.그 아이들은 접근할래야 할수있는 방법도 없고 설령 신선한 과일채소를 갖다줄적에도 존엄성을 훼손합니다.그래서 친환경 무상급식이라는 정책적 보편적 복지가 필요합니다.푸드뱅크도 마찬가지입니다.아주 저소득층의 어르신들에 채소과일 제도적 공급 시스템이 만들어진다면 그 분들은 존엄성있게 채소과일을 드실수있는겁니다.그런데 오늘 그 논의들이 좀 빠져있다는겁니다.두번째 첨가하자면 제도적 정책적 채소과일 제공하려면 예산이 들어야된는데 복지예산 어떻게하느냐..더군다나 현정권에서는 복지 얼마나 심각한 논쟁거리가 되고있습니까.아까 제가 식량자급률 이야기했습니다.우리나라 생산체계문제 한국 농촌현실 여러분들 누구보다 잘아실겁니다.지금 먹거리 빈곤계층에 대한 학교급식 공공급식 시설급식 푸드뱅크 푸드마켓에 공급되어지는 신선한 채소 과일을 지역생산체계와 연결시켰을때는 그 예산대비 효과성이 어디보다 높을수있다는겁니다.그렇다면 먹거리 빈곤계층에도 채소 과일 공급할수있고 그 채소 과일 공급할수있는 시스템속에서 지역의 생산자로 살아날수있다라는겁니다.그게 지역의 자급력을 키워나갈수있는 길이 된다는겁니다.그렇기때문에 자연스럽게 생산과 농업이 없으면 채소과일도 없다는 논의로 이어질수있다는겁니다.소비가 중심이 되는게 아니라 생산이 중심이 될수있다..어떤 중심이 아니라 생산과 소비의 연결 관계성으로 있을수있다라는 것을 이야기할수있는겁니다.세번째 교육입니다.식생활교육네트워크이기때문에 무엇보다 교육 강조하고있지만 실질적으로 어떤 교육인지를 한번 느껴봐보십쇼.저희들이 생각하는 교육은 어떤건지 읽어보겠습니다.최근의 학교급식은 아이들에게 건강만을 위해 한끼 식사를 제공한다는 의미보다는 이를 통해서 삶의 대안적 가치를 배우는 교육 수단으로써의 의미가 더 강하다.아이들은 학교급식을 통해서 먹거리 시민으로 성장하고 있다.지역사회에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연대의식과 사회적 신뢰의 소중함을 배우고 공정무역 식재료를 사용하면서 지구촌 사회적약자들의 삶과 생산을 이해한다.예컨대 이탈리아의 학교급식 교육프로그램은 얼마나 아이들이 먹거리 시민으로서 성장했을때 그 사회전체가 대안적모습으로 바뀌어갈수있는가라는 것들을 이야기할수있다라는겁니다.그러기때문에 교육이라는 것도 단순히 식습관 채소과일먹기 이런것보다는 좀더 깊은 사회적 문화적 정치적 경제적 의미가 담겨져있다.교육이야말로 가장 중요 핵심가치가 될수있다.그런점에서 여기 식품영양학계 가지고있는 아주 구체적 과학적 팩트들과 저희 사회과학이 가지고있는 정치사회적 추진..제도적 정책이 연결될수있다면 어느분야보다도 푸드중심으로 해서 연결될수있는 하나의 2대 사회의 디자인이 나오지않을까 생각합니다.원래 사회과학부는 이렇게 큽니다.  


 

기사입력: 2013/11/17 [22:38]  최종편집: ⓒ n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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