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벤처창업학교 '오토로'

김용이기자 | 입력 : 2016/03/24 [21:57]




스마트벤처창업학교는 만 39세 이하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에 필요한 자금지원 및 교육, 마케팅 지원, 창업공간, 투자 유치와 해외 진출 지원 등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현재까지 다수의 성공 사례를 배출하며 사업 아이디어는 있지만, 지원을 받지 못해 고민하는 청년 창업자들에게 유용한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토로'(대표 이환수)는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지식 서비스 분야 창업자를 지원하는 대전스마트벤처창업학교에서 우수평가자로 선정된 대표적인 성공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오토로는 2012년 7월 창업한 1인 벤처 기업으로서 '페이퍼토이(PAPER TOY)'를 생산하고 있다.

페이퍼토이는 디자인과 페이퍼 엔지니어링 기술을 접목해 탄생한 '키덜트용 장난감'이다. 제품 디자인부터 개발, 제작, 납품, 사후관리까지 직접 책임지고 있다.  친환경 종이를 사용해 아이들도 안심하고 가지고 놀 수 있도록 배려했으며, 디테일한 표현이 가능해 퀄리티를 중시하는 키덜트족에게도 어필하고 있다.

또한,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약 1억 원 상당에 해당하는 11건의 제품 개발 수주에 성공했으며, 2015 창조경제 벤처창업대전 스마트벤처창업학교 전시관 이벤트 운영 결과 1천300만 원 상당에 이르는 제품 개발을 수주하는 데 이르기도 했다.

아울러 기술특허 1건 출원, 디자인 외 9건 등록 완료, KC/CE 인증획득 등 대외적으로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오토로는 청년실업난을 창업으로 탈출한 성공 사례로 소개되며 공중파 방송을 통해 이름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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