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뉴스/소비자경제 > 업계동정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한국암웨이-갤럽 2017한국인 식습관 조사결과발표
 
김현정 기자
 

5월 13일 ‘식물영양소의 날’ 맞아 전국 성인 남녀 1,011명 대상 설문조사 실시

젊을수록 ‘삼시두끼’, ‘인스턴트 선호’ 등 1인가구 식생활 트렌드 여실히 드러나

부족한 채소·과일 섭취량, 녹색ㆍ흰색 채소·과일에 편중된 식습관 행태 보여

 
2017년 오늘을 살아가는 한국인의 식탁은 얼마나 건강할까? 뚜렷한 1인 가구 트렌드와 더불어 특정 식단ㆍ색깔에 편중된 식습관 등이 설문을 통해 여실히 드러났다.

글로벌 웰니스 전문기업 한국암웨이가 여론조사전문기관 한국갤럽조사연구소와 함께 전국 만 20~59세 남녀 1,0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국인의 건강한 식습관 파악을 위한 태도 조사’의 주요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한국암웨이와 한국영양학회가 지난 2013년 지정한 ‘5월 13일 식물영양소의 날’을 맞아 우리나라 국민의 식생활 현황 및 채소·과일 섭취 수준을 알아보고, 식물영양소에 대한 이해도 증진 및 섭취 장려 취지에서 기획됐다.

■ 일코노미 여파? 젊을수록 삼시두끼, 인스턴트 선호

조사 결과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1인 가구 증가로 인한 식습관의 변화다. 하루 평균 끼니를 묻는 문항에서 점심, 저녁 식사를 먹는 비율은 평균 96%에 가까운 반면, 아침 식사를 챙기는 비율은 65.3%로 절반을 조금 넘어서는 수준이었다. 특히 20대의 경우 아침 식사 비율이 59.2%에 불과했으며, 1인 가구의 아침식사 비율은 53.5%에 머물렀다.

또한 인스턴트 식품 섭취 비율은 20대가 9.4%로 세대 중 가장 높았으며(30대 3.4%, 40대 2.3%, 50대 0.6%), 가구 형태로는 1인 가구가 11.9%로 타 가구(2인 2.7%, 3인 2.5%, 4인 2.7%) 대비 월등하게 높았다.

혼자 사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편의성을 우선으로 하는 새로운 식사문화가 정착되어 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래프1. 한국인의 아침식사 비율 / 인스턴트 섭취량]

 

■ 채소, 과일은 습관? 필요성은 인식하지만 실제 섭취로는 이어지지 않아
비타민과 무기질이 함유된 채소ㆍ과일 섭취는 전반적으로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 채소와 과일을 자주 먹는다고 답한 응답자는 44.3%에 불과했고, 실제 섭취횟수는 주 평균 4.5회 수준이었다. 여성(52.4%)에 비해서 남성(36.5%)이, 젊을수록(20대 36.8%, 30대 39.3%, 40대, 47.7%, 50대 59.2%) 수치가 낮았다.

아이러니하게도 응답자의 영양에 대한 관심 및 균형 잡힌 식단의 중요성에 대한 인지도는 높았다. 답변자의 98%가 ‘균형 잡힌 식사가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으며, 과일 채소에 함유되어 있는 ‘식물영양소’에 대한 관심도를 묻는 설문에선 응답자 중 61%가 ‘관심 있다’고 답했다. 향후 섭취 의향은 65.4%에 달했다.

종합하자면 대부분 건강에 대한 관심도 있고 채소 과일을 통해 균형 잡힌 식사를 하고 싶지만, 실생활에서는 실천이 잘 안 되는 것으로 정리할 수 있다.

■ 한국인은 녹색 인간? 고기 쌈으로 그리너리(Greenery) 트렌드 동참 - 고른 영양소 섭취 위해 색깔 편중 탈피해야
과일 채소의 경우 섭취량뿐만 아니라 섭취 행태에서도 한국인만의 특성이 나타났다. 조사 결과 한국인은 녹색 채소는 많이, 보라색 채소는 적게 섭취하는 녹대자소(綠大?小) 현상을 보이는 것으로 드러났다.

응답자의 41%가 녹색 계열의 채소·과일을 가장 많이 먹는다고 답했다. 흰색(22.4%), 빨간색(22.1%), 노란색(13.0%), 보라색(1.6%)이 뒤를 이었다. 육류 소비가 늘어나면서 쌈 채소를 곁들여 먹는 한국인 고유의 식습관이 녹색 채소, 과일 섭취 횟수를 증가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녹색 채소와 과일에 성인병 예방 및 항산화에 도움이 되는 식물영양소(베타카로틴, 이소플라본 등)가 함유되어 있다는 점 또한 주효했을 것으로 분석할 수 있는데, 실제로 응답자 중 34%가 눈 건강 및 항산화,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도움을 주는 녹색 채소·과일의 효능이 가장 필요하다고 답했다. 이어 노란색(21.1%), 흰색(19.7%), 빨간색(13.4%), 보라색(11.9%)순으로 뒤를 이으며 현 섭취 패턴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고른 영양소 섭취를 저해하는 특정 색깔 편중 습관에 대한 개선이 필요해 보이는 대목이다.

[그래프2. 한국인이 즐겨먹는 채소·과일 색깔 순위]

 

암웨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R&D를 관장하는 한국암웨이 조양희 부사장은 “식물영양소는 우리 몸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바쁜 현대인들이 식사를 통해 충분히 섭취하기는 쉽지 않다. 균형잡힌 식사와 오색 식물영양소의 고른 섭취는 장기적으로 영양 불균형을 완화하고, 만성 질환 및 성인병 발병 위험을 낮춰 국가적인 의료비 감소에도 기여할 수 있다.”며, “83년간 식물영양소에 집중해 온 암웨이는 국민 건강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전개해 오고 있으며,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국민들이 균형 잡힌 식단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채소 과일의 섭취를 늘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암웨이는 식물영양소의 섭취 부족 문제와 중요성을 알리고 우리나라 국민의 실생활 행동 변화를 촉구하기 위해 2013년부터 한국영양학회와 함께 “513 식물영양소의 날’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식물영양소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5가지 채소, 과일을 1일 3번 먹자’라는 섭취 방안을 제시하며 매년 5월 13일을 ‘식물영양소의 날’로 지정했다. 식물영양소의 중요성을 알리는 ‘내 몸을 살리는 식물영양소’ 서적을 출간하기도 했다.

 

 

 

 

암웨이(Amway)

글로벌 웰니스 전문기업 암웨이는 건강기능식품 뉴트리라이트(Nutrilite), 화장품 아티스트리(Artistry), 정수기 이스프링(eSpring), 공기청정기 엣모스피어(Atmosphere), 주방용품 퀸(Queen), 세제류 암웨이 홈(Amway Home) 등 제품을 전 세계 100여개 국에 판매하고 있는 세계 1위 직접판매기업이다. ‘더 나은 삶을 함께 만들어 갑니다(Helping People Live Better Lives)’라는 철학 아래 지속가능 성장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으며, UN과 협업하며 세계 식량난 해결에 앞장서는 등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 또한 수행 중이다. 매출의 약 40%가량을 차지하는 건강기능식품의 주 원료를 미국ㆍ멕시코ㆍ브라질에 위치한 뉴트리라이트 생태농장에서 직접 재배하며, 1,000여명의 과학자들을 중심으로 연구개발 중심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ABO (Amway Business Owner, 암웨이 비즈니스 사업자)를 통해 회원간 직접판매방식으로 제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제품 안전성 분야 지속적 투자를 인정 받아 미국 환경보호청(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 으로부터 ‘2017 올해의 파트너(2017 Safer Choice Partner of the Year)’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한국암웨이

한국암웨이는 1991년 5월 국내 영업을 시작해, 올 해로 창사 26년을 맞았다. 1997년 IMF 금융위기 당시 출범한 ‘원포원(One for One)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유망 중소기업에 판로를 열어주고 암웨이 아시아 물류센터를 부산에 유치하는 등 상생 경영에 앞장서며 2007년부터 2016년까지 11년 연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최대 3개월까지 제품 무상 교환이 가능한 남다른 환불정책 등 적극적 소비자 만족 경영 정책에 힘입어 업계 최초 ‘품질경영시스템(ISO9001)인증’을 획득했으며, 선진 고용환경 및 소통 중심의 기업 문화를 정착시키며 2017년 포함 3년 연속 아태지역 최고 고용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뉴트리라이트(Nutrilite)

뉴트리라이트는 83년 전통의 세계적인 건강기능식품 베스트셀러로서 엄격한 원료 생산(Best of Nature)과, 끊임없는 연구개발(Best of Science)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가지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및 비타민 세계판매 1위 브랜드(2015년 유로모니터 기준)이다. 뉴트리라이트 자사 농장은 미국 워싱턴 주, 멕시코 및 브라질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재배된 원료식물들은 현지에서 수확, 처리되어 다양한 제품의 일부 원료로 사용하고 있다.

 

 ‘513 식물영양소의 날’

‘식물영양소의 날’은 ‘식물영양소’의 섭취 부족 문제와 중요성을 알리고 우리나라 국민의 실생활 행동변화를 촉구하기 위해 2013년 한국영양학회와 한국암웨이 뉴트리라이트가 공동 제정한 날이다. “5색 채소 과일을 1일 3번 꼭 섭취하자”라는 의미를 담아 매년 5월 13일로 지정했다. 한국영양학회와 한국암웨이는 식물영양소의 건강상 이점들을 널리 알리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기사입력: 2017/05/21 [17:48]  최종편집: ⓒ ntimes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