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나테크 과거사 2부

네트워크신문편집국 | 입력 : 2024/05/21 [01:22]

 

2007년 텍사스 법무 장관 그렉 애보트는 매나테크를 불법적이고 오해의 소지가 있는 판매 관행으로 주법을 위반하여 불법 마케팅 계획을 운영한 혐의로 기소했고 벌금형에 처했다.  

 합의금 및 재판 관련 비용은 700만 달러였으며 심지어는 합의금이 천만달러가 넘어간다는 이야기까지 있다.

"사무엘 캐스터는 2번의 사기 범죄 경력이 있는 상습적이고 연쇄적인 사기 전력의 범죄자로 가중 처벌이 불가피하다.텍사스 주민들은 병들고 순진한 사람들을 먹이로 삼는 불법 마케팅 계획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다단계 판매자들과 제품에 대한 허구의 주장으로 매나테크는 수많은 구매자에게 보충제를 공격적으로 판매했다.집행 조치로 법무장관실은 전국의 무고한 소비자를 속이기 위한 정교한 계획을 중단하려고 한다.매나테크의 기만적인 관행 허위 주장으로 인해 중환자들에게 일반적이고 통상적이고 상식적인 의료 치료를 받는 것을 중단하게 하며 건강 위험을 초래한다"  텍사스 법무 장관 그렉 애보트는 말했다.집행 조치는 제품 효과에 대한 매나테크의 모호한 주장을 조사한 주 당국의 대규모 조사에서 비롯되었다.트래비스 카운티 지방 법원에 제출된 문서에는 암, 다운 증후군, 낭포성 섬유증 및 기타 심각한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 및 가족들까지 착취하려는 매나테크의 계획이 적혀있다고 알려져있다.수사관들에 따르면 매나테크의 건강보조제와 영양제의 치료적 효과에 대한 과장된 주장이 매출 증대를 위해 불법적으로 사용되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매나테크의 제품은 합법적인 과학적 연구에 의해 뒷받침되지 않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의약품으로 승인되지 않았던 것으로 미국의 관련 자료에서 언급되었다.

매나테크는 광고에 세 명의 노벨상 수상 과학자들의 이름과 연구내용을 교묘하게 거짓으로 인용하고 있다고 과학자들이 뉴욕주 법무장관실에 불만을 제기한 것으로도 알려져있다.

매나테크가 보유한 특허는 어디까지나 특허일뿐 의학적 검증을 받은 것을 의미하는 것은 전혀 아니다 라는 점 역시 꾸준히 알려져왔다.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매나테크 제품을 복용하고 전혀 효과를 보지못하여 오히려 병이 악화되고 사망하게되어 하소연하는 사례는 현재도 증가하고 있으며 너무나 많은 것으로 알려져왔다. 

국내에서도 암환자 블로거가 자신의 투병기를 연재하면서 매나테크 제품 복용기를 연재했으나 암환자 블로거는 결국 사망하고말았던 사건도 안티카페에서 알려졌다. 

본지에 제보한 매나테크 피해자들은 피해 액수는 수백만원대이며 인간관계를 끊어버리는 것으로 끝을 맺었다고 말했다.

본지에 제보한 피해사망자 유가족은 피해액수는 수천만원대라고 말했다.피해사망자 유가족은 전문 소송 진행 경험이 있는 법조계 직업을 가진 친인척의 도움을 받아 소송을 진행했다.사업자들을 상대로 유죄판결을 이끌어내 실형을 살게 했고 회사를 상대로한 피해 배상 소송은 유가족들이 진행 도중에 포기하였다. 

소송을 진행한 유가족은 법조인의 급여보다도 훨씬 거액인 제품 구매 비용을 보면 상식적으로도 이해가 안가며 효과 하나 없는 전부 허위 과대 광고 사기 범죄이며 불법 사기 범죄 회사로 엄중 

처벌하여 사회에서 퇴출해야한다고 말했다.사망자 유가족은 매나테크 코리아 본사직원이나 사업자가 단 한번도 방문한적도 사과나 반성의 의사를 표시한 적도 없다고 말했다.

사망사건에 대해 매나테크 코리아 본사직원들은 웃음을 참거나 표정이 바뀌는 등 반성의 자세를 보이지도않고 눈하나 깜짝하지않는 등의 태도를 보였다.

이글쉴드와 매나테크의 공통점으로 지적되는 것은 민간인들의 어려운 사정 그리고 상황이 나아지기 바라는 심리를 이용한다는 것이다.

냉난방 요금을 절약할걸로 기대하고 이글쉴드 단열재를 설치했지만 아무런 효과를 얻지못하며 강추위를 겪고 직접 철거비용을 내며 단열재를 철거하며 환불과 소송으로 가게되는  미국 현지 주민들의 사용자 후기와 암환자가 기존 치료를 중단하고 매나테크 제품을 복용했지만 암이 오히려 더 진행되어 치료비용과 기간이 더 늘어나며 사망하게 되며 환불과 소송으로 가는 사례가 완전히 똑같은 전개양상이라는 것이다.

상당수 건강기능식품이 실제  아무런 효과가 없고  오히려 간과 신장을 망치는 사례가 최근 세계의학계의 최신 연구결과로 발표되고 있다며 의학계 관계자들은 이야기하고있다. 

직판조합 회원사들의 주력제품은 건강기능식품이다. 이들중 실제 효과가 있는 제품은 손에 꼽을 수 있을 정도에 불과하며 상당수 건강기능식품이 실제 아무런 효과가 없다는 것이 언급되어왔다.  그 중에서도 매나테크는 암환자들의 피해 체험사례가 언급되며 특히 간과 신장에 매우 치명적이라는 이야기와 함께 의학적 검증없는 허위의 주장으로 가득한 가장 1순위로 피해야 할 회사로 지적되어왔다.

직판조합 관계자에 따르면 이제까지 단 한 건도 매나테크 관련해서 상담 사례나 보상 사례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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