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경영은 조직과 이해관계자와의 의사소통을 증진하고 조직원의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지속가능성을 추구하여 조직의 가치를 제고하는 경영활동이다.
지속가능경영을 위해선 필연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활동이 언급된다. 지속가능 경영의 실현은 바로 ESG 경영활동의 정착에 달려있다고 언급되고 있다.
한국허벌라이프가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강화 기조 속 다양한 대내외 활동으로 지속가능 경영을 충실히 실행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책임경영에 집중하고 있다. 전 세계 95개국에 진출해 있는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은 각 국가별 ESG 활동을 사업 전략 및 성과 지표에 필수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한국허벌라이프 역시 2022년 한 해 동안 다양한 ESG 활동으로 지속 가능 경영 확대에 노력을 기울여왔다.
◆ 지속가능한 미래 위해 환경과 지역사회에 긍정적 영향 확대
한국허벌라이프는 환경과 지역사회에 긍정적 영향력을 확대를 위한 다양한 경영활동을 펼쳤다.
[사진] 한국허벌라이프는 지난 10월, 서울 양천구 안양천 인근에서 임직원과 함께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10월, 한국허벌라이프는 환경단체 ‘생명의숲’과 함께 안양천 인근 나무심기를 진행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국허벌라이프 임직원이 참여한 이 행사를 통해 안양천 인근부지 100평에 200여그루를 식재하며 탄소배출과 미세먼지 저감 등 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사진] 11월 진행된 한국허벌라이프와 함께하는 2022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
11월에는 지역사회 어린이들의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위해, 용산구 소재의 아동복지시설 혜심원에서 ‘2022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와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한다는 취지로 진행한 행사에서 한국허벌라이프 임직원들은 혜심원 아동들과 함께 200포기의 김치를 담그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사진] ‘제 10회 희망더하기 자선 야구대회’에서 한국허벌라이프 정승욱 대표이사가 양준혁 이사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 12월, 한국허벌라이프가 9년째 후원하고 있는 양준혁 야구재단이 주최한 ‘제 10회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에 물품과 후원금을 전달하며 소외 계층 아동들의 균형잡힌 영양 섭취와 건강한 신체활동을 도왔다.한국허벌라이프는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재단(Herbalife Nutrition Foundation, HNF)을 중심으로 혜심원과 양준혁 야구재단 외에도 어린이재단, 상록보육원, 대구 아동복지센터, 송파구 솔바람복지센터, 등을 후원하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허벌라이프의 체계적 ESG 활동은2022년 ‘제16회 국가지속가능경영 컨퍼런스’ 품질혁신상 대상 7년 연속 수상, ‘2022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지역사회공헌 부문 11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대외적으로도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 ESG 경영 범위 확장, 직원 복지 등 지속가능한 경영 환경 조성 노력
[사진] 한국허벌라이프가 글로벌 기업문화 조사기관 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 주관 '2022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일터'에 선정됐다.
한국허벌라이프는 ESG 경영 범위를 내부로 확장해 임직원의 지속가능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기업의 핵심 이해관계자인 임직원들이 지속가능한 근무환경 아래서 긍정적 영향을 받아 좋은 성과로 이어진다는 경영 판단이다. 지난 7월 생일을 맞은 임직원이 7일 이내 휴가를 사용할 수 있는 ‘생일 휴가 제도’를 도입하고, 10월에는 반려 동물을 포함해 가족 돌봄이 긴급히 필요할 경우 3일의 유급 휴가를 지원하는 ‘반려동물을 포함한 가족돌봄 휴가제도’를 도입하는 등 임직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내복지제도를 신설했다.
이런 노력 덕분에 지난 11월, 한국허벌라이프는 ‘2022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일터 인증(GTPW)’ 기업으로 선정되며, 우수한 사내 문화 및 근무 환경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GPTW에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한국허벌라이프 구성원의 90% 이상이 물리적으로 안전하고 일하기 좋은 업무 환경에서 근무하고 있고, 인종과 성별, 성적 취향과 관계없이 공정한 대우를 받고 있다고 답해 지속가능한 기업문화가 정착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승욱 대표이사는, “한국허벌라이프는 한국 사회에 책임을 다하는 글로벌 뉴트리션 기업으로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임직원을 포함한 여러 이해관계자를 고려한 적극적 ESG 활동으로 지속가능 경영 실현 노력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